소개


난민인권네트워크는 한국사회에서 난민의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며 난민의 권리를 옹호하는 비정부기구들의 연대체입니다.

 

난민인권네트워크

(KORIN, Korea Refugee Rights Network)

난민인권네트워크는

세계적인 난민 보호의 위기, 항구화되는 전쟁, 다양한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, 기후 위기 속 한국 사회로 피난한 난민들의 권리를 옹호하며 난민들의 취약성으로 인해 한국 사회에서 개인적, 집단적으로 받게 되는 모든 종류의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된 다양한 비정부 기구들의 연대체로서, 한국 사회 속 난민들의 법률조력, 권리옹호, 생활지원은 물론 관련 제도개선 및 한국 사회 속 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도 활발한 연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


 

연혁

난민인권네트워크는 2006년 난민의 권리를 연구하는 활동가들을 통해 결성되어 한국의 난민법 제정에 핵심적 역할을 한 이래 권리와 제도개선에 관한 옹호활동에 더해 2011년 이후 매년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 (6월 20일)을 기념하며 시민들의 난민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캠페인도 계속해왔습니다.

이후 2015년 6월 20일 세계난민의 날을 기념하여 보다 많은 사람이 난민문제에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제1회 한국 난민영화제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이를 주최하고 있습니다.